이미지 확대보기이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예정된 축제들이 줄취소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야외활동 및 축제에 목말라하던 시민들의 욕구가 태풍에 묻히게 됐다.
특히 서울시는 '차 없는 잠수교 축제'를 운영하며 오는 4일 예정됐던 '한강 멍때리기 대회' 등 행사를 취소했다. 이에 한강 멍때리기 대회 이후 음악회 및 야외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잠수교 북크닉'도 진행되지 않는다. 지난 주말 '차 없는 잠수교 축제'에는 약 15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춘천시가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하면서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와 춘천인형극제도 모두 취소되거나 조기 종료됐다.
3년만에 대면 행사로 돌아온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는 개막 이틀만에 누적 방문객수 3만명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춘천인형극제 역시 4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인형극제 측 관계자는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4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사전 예매 고객에게는 개별 연락 및 환불 안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제주에서 3일 열릴 예정이던 '2022 제주레저힐링축제' 개막 행사와 서귀포 건축문화 기행 프로그램도 9월17일로 연기됐다. 여기에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도 '2022 동아시아 문화도시 경주' 개최를 축하하는 등불 축제 개장을 3일에서 7일로 잠정 연기했다.
제주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지점별 강수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6㎜, 성판악 165㎜, 윗세오름 157.5㎜ 등이다.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제주도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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