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테스트는 오는 27일까지 PC게임 유통망 스팀에서 참가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스팀 상점이나 공식 홈페이지에 테스트 참가를 신청,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올 7월, 일주일간 '하이프스쿼드' 1차 테스트를 실시했다. 해당 테스트에 참가했던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2차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 배틀로얄(1인 혹은 1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경쟁하는 것) 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는 근거리 혹은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다양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넷마블은 '칼리오스트로' 맵의 생존 모드와 점령 모드를 지원하며 타격감, 캐릭터 모션, 무기 밸런스 등을 점검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