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거래대금 6500억…에코프로비엠, 공매도 증가 속 3.94%↓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규모는 6502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 보다 501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256억원 감소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757억원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삼성전자 431억원, LG에너지솔루션 346억원, SK하이닉스 342억원, 기아 258억원, 카카오 188억원, 현대차 177억원, 삼성SDI 173억원, 하이브 123억원, 한화솔루션 109억원, 포스코케미칼 108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에코프로비엠 683억원, 엘앤에프 198억원, 위메이드 115억원, 에코프로 82억원, 알테오젠 56억원, 아프리카TV 40억원, 성우하이텍 38억원, 에스엠 38억원, 펄어비스 25억원, 나노신소재 21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에스원 48.16%, 삼양홀딩스 41.66%, 아모레G 35.87%, 메리츠증권 31.6%, 씨에스윈드 31.48%, 아모레퍼시픽 29.37%, 동서 29.19%, 현대해상 28.53%, 메리츠화재 27.97%, 이마트 24.59%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코엔텍 34.96%, 메지온 30.68%, 휴온스 27.46%, 유니테스트 26.82%, 티씨케이 26.02%, 매일유업 25.49%, 덕산네오룩스 24.7%, 이베스트투자증권 24.01%, 에코프로비엠 22.84%, 엘비세미콘 21.7% 순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삼성전자 76만주, 대한전선 63만주, 메리츠증권 43만주, 카카오 38만주, 기아 37만주, SK하이닉스 36만주, LG디스플레이 34만주, 삼성중공업 31만주, 카카오뱅크 31만주, 한화솔루션 21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성우하이텍 67만주, 에코프로비엠 64만주, 아주IB투자 49만주, 위메이드 23만주, 알테오젠 13만주, 네이처셀 13만주, 파라다이스 9만주, 엘앤에프 9만주, 엔케이맥스 7만주, 위지윅스튜디오 7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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