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영요·원신·배그 모바일 다음…월 매출 1억달러 기록

모바일 시장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에 따르면 '니케'는 11월 4일 출시된 후 30일까지 1억달러(약 1276억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본의 매출 비중이 42.3%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은 27.8%, 미국은 15.5%를 차지했다.
'니케'보다 매출이 높은 게임과 월매출은 각각 △텐센트 '왕자영요' 2억달러(약 2552억원) △호요버스 '원신' 1억7000만달러(약 2170억원)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억3000만달러(약 1659억원)였다.
지난 10월 월매출 톱10 게임 대다수가 자리를 지킨 가운데 일본의 믹시가 운영 중인 출시 10년차 장수 수집형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