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 등 사업 확장 기대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지난달 롯데지주 산하로 소속이 변경됐다.
롯데물산은 기존 롯데월드 타워몰 개발을 넘어 그룹 주요 계열사의 부동산 개발 등으로 사업 확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롯데물산은 1982년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행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지난해 레지던스 '시그니엘', 오피스 분양·임대를 완료한 바 있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