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최고경영자(CEO) 영입 압력을 받아온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가 올해 안에 새 CEO를 발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에 다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WGS)에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석한 자리에서 새 CEO 영입과 관련한 계획에 대해 질문을 받고 “조직을 재정적으로 먼저 안정화시킨 뒤 아마도 올해 연말께 새 CEO를 영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