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사회복지회 통해 약 200명에 기초양육물품 제공

이번 기부 캠페인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OST집 '컴플릿 컬렉션' 앨범 패키지 판매 수익금 일부에 스마일기브 모금액을 결합,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동방사회복지회는 기부금을 입양 대기 아동 200여 명에게 필요한 기초양육물품을 제공하고 산전·후 케어 등 의료적으로 지원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지속적으로 게이머와 게임사가 함께하는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조이시티와 협력, '프리스타일' 시리즈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 '조이풀'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