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시드 스튜디오'는 NFT 창작자들을 위한 일종의 인큐베이터다. 소셜 앱 디스코드를 통해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롯데 그룹 계열사, 파트너사들의 NFT 제작 프로젝트를 유치, 창작자들과 중개하거나 온·오프라인 전시회 개최를 지원한다.
'코튼시드'는 롯데정보통신이 올 1월 3일 '창작자 주도형 NFT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베타 서비스를 개시한 플랫폼이다. 브랜드 명은 고려시대 삶의 혁신을 끌어낸 '목화씨'에서 따온 이름이다.
롯데정보통신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크리에이터 간 활발한 소통과 네트워킹을 지원,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을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마켓플레이스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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