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배치2 디스틸러리에디션' 국내 최초 출시…130병 한정

‘기원배치 2 디스틸러리 에디션’은 당화·발효·증류·숙성 등 모든 생산 과정이 한국의 사계절 속에서 제조해 맛이 풍부하고 독특하다. 강남점 중층 버건디& 매장에서는 이달 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도정한 쓰리소사이어티스 대표와 40여년간 위스키 산업에 종사한 마스터 디스틸러&블렌더 앤드류 샌드(Andrew Shand)가 참석해 직접 위스키를 소개하고, 제품 소진 시까지 사인회를 진행한다.
또 5월 5일에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의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산토리 위스키 제조 100주년 기념 야마자키 12년 리미티드 에디션(80병)과 하쿠슈 12년 리미티드 에디션(20병)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위스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위스키 및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 1~3월까지 위스키 장르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65% 신장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위스키 구매 고객의 절반 이상이 2030세대가 차지하며 위스키 매출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