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닥터 둠’으로 알려진 경제학자인 누리엘 루비니 교수가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장기적으로 생산성 기적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루비니 교수는 “기술혁신, AI, 기계학습, 로봇공학, 자동화, 클라우드 컴퓨팅, 양자 컴퓨팅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고, 이름을 대면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총생산성 수치에서 그것을 볼 수 없었다. 미국의 생산성 증가율은 겨우 1%였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루비니 교수는 “우리는 이런 의문을 갖는다. 10년 후에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까? AI를 잘 활용한다면 상당히 낙관적이다. 나는 생산성 낙관론자이자 기술 낙관론자다"라고 야후와의 라이브 인터뷰에서 말했다.
동일한 연구에서 생성형 AI는 운영 계획에 대해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과 같은 2100개 이상의 세부 작업 활동을 각각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맥킨지 연구원들은 “생성형 AI는 작업의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 작업자의 일부 활동을 자동화함으로써 개인 작업자의 역량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그들은 “현재 생성되는 AI와 기타 기술은 오늘날 직원들의 시간 60~70%를 흡수하는 업무 활동을 자동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소프트웨어 대기업 세일즈포스는 직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GPT 엔터프라이즈 제품을 공개했다.
세일즈포스 직원들도 직장 협업 플랫폼 슬랙에서 다가오는 AI 기능을 선보인다. 세일즈포스의 새로운 AI 제품군 대부분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생성형 AI가 향후 1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억 개에 해당하는 일자리를 자동화에 노출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이는 사람이 로봇에 의해 직업을 잃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성일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exan509@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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