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의료진과 간이화장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은 삼성서울병원 의사 5명, 간호사 4명, 지원인력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이날 현장에 도착하는 즉시 진료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응급의약품이 구비된 진료버스와 구급차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삼성은 전날 대한적십자를 통해 참가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온 음료 10만개와 비타민 음료 10만개 등 총 20만개를 보냈으며, 삼성물산도 에어컨이 장착된 간이화장실 15세트, 살수차 7대, 발전기 5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HD현대는 임직원 봉사단 120여명을 긴급 파견했다. 봉사단은 화장실 등 대회장 시설 정비를 비롯해 대회 기간 동안 위생·안전 관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시설 정비·청소에 필요한 비품은 자체적으로 준비해 지방자치단체의 부담도 최소화했다. 농협중앙회는 위생과 안전에 필요한 5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얼음물, 이온음료 등 필요한 물품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편의점 GS25는 생수를 하루에 4만개씩 무상 지원한다. 아울러 그늘 텐트와 냉방 설비를 추가 지원하고 휴대전화 무료 충전 서비스 등도 제공하기로 했다. GS25는 "본부 임직원 50여명을 파견해 냉동 생수가 필요한 대원들에게 곧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