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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리진, 최원호 전임 콩스튜디오 CF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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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리진, 최원호 전임 콩스튜디오 CFO 영입

국산 콘텐츠 IP 사업 추진…베트남 중심으로 동남아 선제 공략
최원호 디오리진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진=디오리진이미지 확대보기
최원호 디오리진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진=디오리진
콘텐츠 IP 기업 디오리진(The Origin)이 최원호 전임 콩스튜디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후 디오리진에서도 CFO로 근무할 예정이다.

디오리진은 최원호 신임 CFO의 주요 역할로 글로벌 투자 파트너 발굴을 들었다. 사측은 "국산 콘텐츠 IP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투자 사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원호 신임 CFO는 미국 위스콘신 주 매디슨 대학 경제학 전공자 출신으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디스트릭스 홀딩스, 흥국F&B 등 기업의 투자 분야에서 근무해왔다.

특히 '가디언 테일즈' 개발사 콩스튜디오에선 CFO와 최고투자책임자(CIO)를 겸임, 시리즈B 투자 유치를 통해 유니콘(기업 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반열에 오르는 것을 이끌었다.
디오리진 로고. 사진=디오리진이미지 확대보기
디오리진 로고. 사진=디오리진

디오리진은 넷마블 IP 사업팀장, 현대자동차 AI 플랫폼 기획 등을 맡았던 정재식 대표가 모팩 아트센터 상무, 일렉트로닉아츠(EA) 게임즈 총괄 아트 디렉터 등을 지냈던 조민수 디렉터와 함께 2021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콘텐츠 오리지널 IP를 확보, 미디어믹스 사업 등을 통해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 신임 CFO는 글로벌 사업의 첫 거점으로 베트남을 지목했다. 그는 "콘텐츠 IP 인재풀이 풍부하고 잠재 성장성이 높은 베트남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며 "동남아시아 팬덤을 확보한 이후 북미, 일본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