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조재윤 22일 첫 등장…남철우 반장의 ‘비밀’은?
7인의 탈출 조재윤, 사건 운 없던 변두리 덕선경찰서 형사반장
5년 만에 고속 승진하게 되는 남철우 반장, 어떤 비밀과 전개?
7인의 탈출 조재윤, 사건 운 없던 변두리 덕선경찰서 형사반장
5년 만에 고속 승진하게 되는 남철우 반장, 어떤 비밀과 전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소녀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조재윤은 22일 방송된 ‘7인의 탈출’(7탈출·칠 탈·칠탈·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3회에서 사건 운이라고는 좀처럼 없던 변두리의 찌그러진 덕선경찰서 형사 반장 남철우로 변신했다. 5년 만에 고속 승진하게 되는 남철우 반장이 어떤 비밀을 쥐고 어떤 전개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재윤은 지난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tvN 드라마 ‘환혼’을 통해서도 대중과 만났다.
특히 ‘환혼’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한산: 용의 출현’은 누적 관객수 725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 메이커’로 등극한 조재윤이 김순옥 월드의 신작 ‘7인의 탈출’에서는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소속사 올빛엔터테인먼트는 “조재윤은 2023년에도 좋은 모습과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조재윤은 주요 9인 포스터에도 등장했다. 그만큼 극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등장인물을 맡았다.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