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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탈출 엄기준 2회까지 등장無? 윤태영 짧은분량 긴여운[선vs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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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탈출 엄기준 2회까지 등장無? 윤태영 짧은분량 긴여운[선vs악]

7인의 탈출 엄기준 언제 등장하나…1회·2회서 볼 수 없었던 단죄자 매튜리
7인의 탈출 윤태영 원수와 은혜 반드시 갚는 의리파 등장인물 악역 강기탁
7인의 탈출 엄기준 윤태영 극에서 선과 악 캐릭터 대립해…연기 변신 주목
7인의 탈출 임보라 톱스타 조수지로 출연…스윙스 여자친구로 먼저 유명세
SBS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 히트메이커 ‘김순옥 월드’에 입성한 배우 윤태영이 ‘7인의 탈출’(7탈출·칠 탈)에서 심상치 않은 빌런을 연기한다. 또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2회까지 등장하지 않은 배우 엄기준은 언제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은 ‘7인의 탈출’ 엄기준 윤태영(오른쪽) 스틸컷. 사진=SBS ‘7인의 탈출’이미지 확대보기
SBS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 히트메이커 ‘김순옥 월드’에 입성한 배우 윤태영이 ‘7인의 탈출’(7탈출·칠 탈)에서 심상치 않은 빌런을 연기한다. 또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2회까지 등장하지 않은 배우 엄기준은 언제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은 ‘7인의 탈출’ 엄기준 윤태영(오른쪽) 스틸컷. 사진=SBS ‘7인의 탈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 히트메이커 ‘김순옥(작가) 월드’에 입성한 ‘7인의 탈출’ 윤태영이 심상치 않은 빌런을 연기한다. 또 2회까지도 등장하지 않은 엄기준은 언제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에서 선과 악으로 대립할 두 배우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 7인의 탈출 윤태영 ‘분량은 짧고 여운은 긴’ 빌런 캐릭터

배우 윤태영은 지난 15~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7탈출·칠 탈·칠탈·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회와 2회에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중앙파 보스이자 태백엔터테인먼트 대표 강기탁 역으로 나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강기탁이 베일에 싸인 인물로 알려진 만큼 윤태영은 1회(첫방송·첫회)와 2회에선 많은 분량으로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강렬한 모습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1회부터 이름이 자주 등장해 주목받은 강기탁은 원수도 은혜도 반드시 갚는 의리파로, 등장인물들과 얽히고설킨 묘한 관계성을 더 극적이고 몰입감 있게 그려내 주요 활약을 펼치게 된다.
윤태영은 베일과 비밀에 싸인 인물 강기탁을 밀도 있게 완성하기 위해 감정과 행동, 말투 고민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 이는 16일 방송된 ‘7인의 탈출’ 2회에서 이준(민도혁 역)과 부딪히는 장면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윤태영은 캐릭터 구축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 만큼 ‘7인의 탈출’ 배우들과 의기투합해 악역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빠른 극 전개와 다이내믹한 사건 중심으로 정평 난 김순옥 작가 세계관에서 윤태영이 보일 강렬한 시너지도 기대감을 높인다.

SBS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 히트메이커 ‘김순옥 월드’에 입성한 배우 윤태영이 ‘7인의 탈출’에서 심상치 않은 빌런을 연기한다. 또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7탈출·칠 탈) 2회까지 등장하지 않은 배우 엄기준은 언제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은 ‘7인의 탈출’ 엄기준 스틸컷. 사진=SBS ‘7인의 탈출’이미지 확대보기
SBS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 히트메이커 ‘김순옥 월드’에 입성한 배우 윤태영이 ‘7인의 탈출’에서 심상치 않은 빌런을 연기한다. 또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7탈출·칠 탈) 2회까지 등장하지 않은 배우 엄기준은 언제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은 ‘7인의 탈출’ 엄기준 스틸컷. 사진=SBS ‘7인의 탈출’

SBS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 히트메이커 ‘김순옥(작가) 월드’에 입성한 배우 윤태영이 ‘7인의 탈출’에서 심상치 않은 빌런을 연기한다. 또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7탈출·칠 탈) 2회까지 등장하지 않은 배우 엄기준은 언제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은 ‘7인의 탈출’ 윤태영 스틸컷. 사진=SBS ‘7인의 탈출’이미지 확대보기
SBS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 히트메이커 ‘김순옥(작가) 월드’에 입성한 배우 윤태영이 ‘7인의 탈출’에서 심상치 않은 빌런을 연기한다. 또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7탈출·칠 탈) 2회까지 등장하지 않은 배우 엄기준은 언제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은 ‘7인의 탈출’ 윤태영 스틸컷. 사진=SBS ‘7인의 탈출’

■ 7인의 탈출 엄기준 주인공인데…2회까지 무소식, 언제 등장?

‘7인의 탈출’ 1회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배우 엄기준은 2회에서도 제대로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회장님으로 불리며 가족들에게 떵떵거리던 방칠성(이덕화)이 존댓말로 떠받드는 인물로 잠시 누군가 등장했는데 얼굴이 드러나지 않고 목소리만 흘러나왔다. 그는 마스크를 쓴 마스크맨이며 몇몇 등장인물이 언급한 인물 K(케이)와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엄기준은 오랜만에 선한 역으로 출연한다.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대표이자 7인의 악인을 단죄하는 단죄자 매튜리로 등장한다.

엄기준은 최근 ‘7인의 탈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매튜리에 대해 “티키타카 대표로 잘나가는 사업가다. 7인을 단죄하는 역을 맡았다. 몇 년 만의 선역(선한 역할)이다. 그래서 지금 행복하게 작업하고 있다”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선역은 맞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대사 톤과 스피드에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다. ‘펜트하우스’ 주단태 모습에서 많이 벗어나고 싶어서 (그것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7인의 탈출’ 임보라 출연도 시청자 눈길을 끌었다. 1회에 래퍼 스윙스 전 여자친구인 모델 겸 배우 임보라가 극중 양진모(윤종훈)가 운영하는 체리엔터테인먼트 톱스타 조수지로 나와 누구인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프로필상 임보라 나이는 1995년생으로 28세(연 나이)다.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한 그는 지난 2020년 웹드라마 ‘만찢남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임보라는 미모의 ‘스윙스 여자친구 보라’(스윙스 보라)로 먼저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치렀다.

다음은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출연진, 등장인물 등 전반적인 드라마 정보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칠 탈)은 수많은 사람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소녀 방다미(정라엘), ‘방다미 실종’에 연루된 7명 악인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리는 피카레스크(뜻 기사 본문에 있음) 복수극이다. 17부작으로 계획됐으며 방송시간은 금, 토요일 오후 10시다. 사진은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사진=SBS ‘7인의 탈출’이미지 확대보기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칠 탈)은 수많은 사람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소녀 방다미(정라엘), ‘방다미 실종’에 연루된 7명 악인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리는 피카레스크(뜻 기사 본문에 있음) 복수극이다. 17부작으로 계획됐으며 방송시간은 금, 토요일 오후 10시다. 사진은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사진=SBS ‘7인의 탈출’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출연진 OTT 몇부작인지 등 드라마 A to Z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줄거리는 수많은 사람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소녀 방다미(정라엘), ‘방다미 실종’에 연루된 7명 악인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리는 피카레스크(Picaresque) 복수극이다. 피카레스크 뜻은 악인이 주인공인 소설 등 작품에서 여러 개 이야기에 동일한 인물이 출연하는 형태의 이야기 구성 방식을 뜻한다.

포스터에도 모습을 비춘 주요 등장인물(출연진)은 9명이다. 배우 엄기준은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대표이자 악의 단죄자 매튜리 역, 황정음은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 역을 연기한다. 이준은 꿈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민도혁 역, 이유비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만인의 스타 한모네 역으로 분한다.

신은경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요주의 산부인과 전문의 차주란 역, 윤종훈은 중상모략의 대가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 양진모 역으로 변신한다. 또 조윤희는 거짓을 일삼는 미술교사 고명지 역, 조재윤은 덕선경찰서 형사반장 남철우 역을 맡았다. 윤태영은 양진모(윤종훈)의 견제를 받는 태백엔터테인먼트 대표 강기탁 역으로 윤종훈과 함께 최강 빌런 자리를 놓고 경합(?)할 예정이다.

주요 9인 배우·캐릭터 외에 이덕화(방칠성 역) 정라엘(방다미 역) 민영기(이휘소 역) 서영희(박난영 역) 김기두(주용주 역) 안은호(홍만두 역) 한보름(노팽희 역) 정다은(지아 역) 엄지윤(유진 역) 장하경(소연 역) 김현(윤지숙 역) 은해성(한경수 역) 이유진(한청수 역) 임성균(민재혁 역) 이종남(정미소 역)이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나 출연진(등장인물)에 이름을 올렸다.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 김순옥 작가가 ‘7인의 탈출’ 극본을 집필하고 주동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작사는 초록뱀미디어과 스튜디오S다. ‘7인의 탈출’은 17부작(몇부작)으로 계획됐으며 방송시간은 금, 토요일 오후 10시다. OTT 재방송 다시보기는 쿠팡플레이와 웨이브, 시리즈온에서 가능하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출연진, 작가, 감독(PD 피디), 제작사, 줄거리, 방송시간, OTT, 다시보기, 1회·2회 재방송, 몇부작인지뿐 아니라 공식영상 보러가기, 회차정보, 타임라인, 관련 앨범(OST), 원작, 결말, 촬영지와 세트장, 본 드라마와 같은 드라마 작품 등에 시청자 관심도가 높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칠 탈)은 수많은 사람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소녀 방다미(정라엘), ‘방다미 실종’에 연루된 7명 악인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리는 피카레스크(뜻 기사 본문에 있음) 복수극이다. 17부작으로 계획됐으며 방송시간은 금, 토요일 오후 10시다. 사진은 ‘7인의 탈출’ 9인 포스터. 사진=SBS ‘7인의 탈출’이미지 확대보기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칠 탈)은 수많은 사람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소녀 방다미(정라엘), ‘방다미 실종’에 연루된 7명 악인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리는 피카레스크(뜻 기사 본문에 있음) 복수극이다. 17부작으로 계획됐으며 방송시간은 금, 토요일 오후 10시다. 사진은 ‘7인의 탈출’ 9인 포스터. 사진=SBS ‘7인의 탈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칠 탈)은 수많은 사람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소녀 방다미(정라엘), ‘방다미 실종’에 연루된 7명 악인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리는 피카레스크(뜻 기사 본문에 있음) 복수극이다. 17부작으로 계획됐으며 방송시간은 금, 토요일 오후 10시다. 사진은 ‘7인의 탈출’ 포스터. 사진=SBS ‘7인의 탈출’이미지 확대보기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칠 탈)은 수많은 사람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소녀 방다미(정라엘), ‘방다미 실종’에 연루된 7명 악인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리는 피카레스크(뜻 기사 본문에 있음) 복수극이다. 17부작으로 계획됐으며 방송시간은 금, 토요일 오후 10시다. 사진은 ‘7인의 탈출’ 포스터. 사진=SBS ‘7인의 탈출’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