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핑거 등 20개사 참여…유아 보습 용품 중심으로 마련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에서는 겨울철이 다가올수록 고객 수요가 높아지는 유아 보습 용품을 중심으로 물티슈, 기저귀, 클렌저까지 총 250여종의 행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행사 상품 합산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롯데 상품권을 즉시 지급하며,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지난해 유아 보습 카테고리 상품 중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한 ‘그린핑거 힘센보습 5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만 900원부터 1만39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그리고 롯데마트 단독 신상품으로, 3가지 슈퍼푸드가 함유되어 보습효과가 뛰어난 ‘베베숲 마일드 물티슈’ 역시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7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보습 성분이 포함된 ‘그린핑거 판테딘 더마팬티’는 물론 ‘마미포코 에어핏팬티 특대형’, ‘아이오감 버블클렌저·바스슬라임’, ‘궁중비책 스킨케어’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여름철(6~8월) 유아 목욕 용품에 대한 높은 고객 수요에 발 맞추어 지난 7월 유아 목욕 용품 브랜드 행사를 진행, 행사 기간 유아 목욕 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신장하며 뜨거운 고객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처럼 여름철에는 목욕 용품, 겨울철에는 보습 용품이 인기를 얻는 유아용품 소비 패턴을 반영해, 롯데마트는 향후 여름·겨울 연 2회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