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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3] 게임 축제의 꽃, 전시 부스 코스프레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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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3] 게임 축제의 꽃, 전시 부스 코스프레 열전

지스타 2023 넷마블 '데미스 리본' 부스의 코스프레 모델들. 캐릭터는 왼쪽부터 '오프네', '셀레네', '오딘'.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스타 2023 넷마블 '데미스 리본' 부스의 코스프레 모델들. 캐릭터는 왼쪽부터 '오프네', '셀레네', '오딘'. 사진=이원용 기자
한국 최대 게임 전시 행사 '지스타 2023'의 꽃은 단연 코스프레였다. 올해는 유달리 미소녀들이 중심이 되는 '서브컬처 게임'이 많았던 만큼, 공식 부스에서 고품격 코스프레를 선보인 사례가 적지 않았다.

엔트리플이 전시한 게임 '다르바자' 속 캐릭터들로 분장한 코스프레 모델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엔트리플이 전시한 게임 '다르바자' 속 캐릭터들로 분장한 코스프레 모델들. 사진=이원용 기자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는 넷마블, 크래프톤을 필두로 다양한 업체에서 코스프레 모델을 기용했다. 제2전시장에선 웹젠이나 빅게임스튜디오 등 국내 업체는 물론 하이퍼그리프, 쿠로 게임즈, 하오플레이 등 서브컬처 게임을 선보인 해외 업체들의 코스프레 모델들도 눈에 띄었다.

지스타는 16일 개막, 오는 19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빅게임스튜디오 '브레이커즈' 부스의 코스프레 모델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빅게임스튜디오 '브레이커즈' 부스의 코스프레 모델들. 사진=이원용 기자

지스타 2023 웹젠 부스에서 차기작 '테르비스' 속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프레 모델.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스타 2023 웹젠 부스에서 차기작 '테르비스' 속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프레 모델. 사진=이원용 기자

크래프톤 부스의 '다크 앤 다커' 코스프레 모델들. 사진=크래프톤이미지 확대보기
크래프톤 부스의 '다크 앤 다커' 코스프레 모델들. 사진=크래프톤

쿠로 게임즈 '명조: 워더링 웨이브' 코스프레 모델들. 진행자는 게임 해설자 '황블린'.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쿠로 게임즈 '명조: 워더링 웨이브' 코스프레 모델들. 진행자는 게임 해설자 '황블린'. 사진=이원용 기자

하오플레이 부스에서 소녀전선 세계관 속 '전술인형'으로 코스프레한 모델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하오플레이 부스에서 소녀전선 세계관 속 '전술인형'으로 코스프레한 모델들. 사진=이원용 기자

하이퍼그리프의 차기작 '엑스 아스티리스'의 양대 주인공으로 분장한 코스프레 모델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하이퍼그리프의 차기작 '엑스 아스티리스'의 양대 주인공으로 분장한 코스프레 모델들. 사진=이원용 기자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