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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리따운 물품나눔’으로 48억 원 규모 물품 기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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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리따운 물품나눔’으로 48억 원 규모 물품 기탁 外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리따운 물품나눔’으로 48억 원 규모 물품 기탁


아모레퍼시픽 CSR 비전 로고  /사진=아모레퍼시픽이미지 확대보기
아모레퍼시픽 CSR 비전 로고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3년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48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올해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라네즈, 에스트라, 려,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해 소비자가 기준 48억원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3000여 곳에 전달했다.

◇SPC 던킨, ‘페리카나’와 ‘페리카나 치킨 버거’ 출시


SPC 던킨, ‘페리카나’와 손잡고 ‘페리카나 치킨 버거’ 출시  /사진=SPC이미지 확대보기
SPC 던킨, ‘페리카나’와 손잡고 ‘페리카나 치킨 버거’ 출시 /사진=SPC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페리카나’와 손잡고 ‘페리카나 치킨 버거’를 출시했다. 던킨의 신제품 ‘페리카나 치킨 버거’는 41년 동안 양념치킨의 원조 브랜드로 사랑 받은 ‘페리카나’의 양념소스를 버거 패티에 활용해 매콤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던킨은 최근 매운맛 열풍이 확산하는 동시에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찾는 MZ 세대 소비자가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페리카나 치킨 버거’에는 부드러운 번(Bun)에 달콤한 ‘페리카나’ 양념소스와 어우러진 던킨 특유의 매콤한 치킨 패티를 넣어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을 완성했으며, 피클과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추가해 상큼하고 짭짤한 풍미까지 즐길 수 있다.

◇샘표, 새미네부엌 ‘부들촉촉 진미채양념’ 출시


샘표, 새미네부엌 ‘부들촉촉 진미채양념’ 출시  /사진=샘표이미지 확대보기
샘표, 새미네부엌 ‘부들촉촉 진미채양념’ 출시 /사진=샘표

샘표가 추가 양념 없이 소스 하나로 누구나 쉽고 맛있게 진미채볶음을 만들 수 있는 ‘새미네부엌 부들촉촉 진미채 양념’을 출시했다. 진미채볶음은 매콤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지만, 막상 직접 만들었을 때 ‘너무 딱딱해서 먹기 어렵다’, ‘양념 비율 맞추는데 실패했다’ 등 아쉬운 후기가 많은 반찬이기도 하다.
이에 샘표는 다년간의 우리맛 연구 노하우로 진미채를 물에 불리거나 마요네즈에 버무리지 않아도 딱딱하지 않은 반찬을 완성할 수 있는 ‘샘표 새미네부엌 부들촉촉 진미채양념’을 선보였다. 셰프의 레시피를 토대로 샘표 프리미엄 고추장과 대한민국 1등 샘표 간장, 물엿 등을 황금 비율로 담아 양념 계량 고민 없이 진미채와 양념 파우치 하나만 준비하면 30초 만에 누구나 맛있는 진미채볶음을 만들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