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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롯데백화점 인천점, '호카(HOKA)' 오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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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롯데백화점 인천점, '호카(HOKA)' 오픈 外

◇롯데백화점 인천점, '호카(HOKA)' 오픈


롯데백화점 인천점 4층 호카 매장을 구경 중인 고객  /사진=롯데백화점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백화점 인천점 4층 호카 매장을 구경 중인 고객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인천점 4층에 글로벌 런닝/트레일 브랜드 '호카(HOKA)'를 오픈한다. ‘호카’는 러너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인천점 '호카' 오픈을 기념하여 최대 25% 할인 행사(11/24~30)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반다나, 슈즈백 등을 증정하는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호카’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어 국내 백화점 2호 매장으로 인천점에 오픈하며, 본점, 월드몰, 인천점 세 곳에 위치해있다.

◇제주신화월드, 개장 이래 최대 할인전 ‘JSW 윈터 피에스타’


JSW 윈터 피에스타  /사진=제주신화월드이미지 확대보기
JSW 윈터 피에스타 /사진=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가 개장이래 최대 규모의 역대급 할인전을 전개한다.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JSW 윈터 피에스타’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와 겨울 이벤트를 결합한 형태의 초대형 프로모션으로 호텔과 직영 업장은 물론 임대 업장까지 5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뜨겁게 녹일 예정이다.

호텔&리조트는 숙박 일수에 따라 할인율이 높아지는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박 예약 시 10%, 2박 예약 시 20%, 3박 예약 시 30%, 4박 예약 시 40%, 5박 예약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 패키지가 아닌 객실 단독 상품을 50% 할인하는 것은 호텔 개관 이래 최초다. 제주신화월드 4개 호텔&리조트(랜딩관∙신화관∙메리어트∙서머셋)에 모두 적용되며 피에스타 기간 내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bhc그룹 아웃백, 연말 기념 빅 이벤트


bhc그룹 아웃백, 연말 기념 빅 이벤트  /사진=bhc그룹이미지 확대보기
bhc그룹 아웃백, 연말 기념 빅 이벤트 /사진=bhc그룹

아웃백이 자사 캐릭터인 ‘커르르’가 등장하는 ‘2023 연말파티’를 공개하며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 연말파티'는 별도의 설치 없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롤링페이퍼 형태로 선보인다. 크리스마스부터 다양한 테마의 배경, 장식, BGM 등을 선택해 자신만의 연말파티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 초대받은 친구들은 나만의 커르르 캐릭터를 만들어 메시지를 남길 수 있고, 서로의 파티장에 입장하며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2023 연말파티’참여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시태그에 맞춰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아웃백 디지털 기프트 카드 10만 원권(50명), 아웃백X위글위글 콜라보 2024 다이어리킷(500명)과 아웃백 커르르패밀리 카카오 이모티콘(1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27일 오후 5시 아웃백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라이온코리아, 서울시 임신부에 5년간 45억원 상당 위생용품 기부


라이온코리아가 27일 서울시, 사랑의열매와 자사 대표 사회공헌활동 ‘아장아장 캠페인’ 협력을 위한 3자 협약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이사, 오세훈 서울시장, 김재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이온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라이온코리아가 27일 서울시, 사랑의열매와 자사 대표 사회공헌활동 ‘아장아장 캠페인’ 협력을 위한 3자 협약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이사, 오세훈 서울시장, 김재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이온코리아

라이온코리아가 자사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아장아장 캠페인’을 리뉴얼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7일 서울특별시, 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이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김재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서울시 등록 임신부 전원에게 연간 약 9억원, 5년간 45억원에 달하는 위생용품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