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라티에 따르면 가르시아 주지사는 이날 누에보레온주 경제개발협의회를 주재한 뒤 기자들과 만나 “테슬라의 멕시코 공장은 3단계에 걸쳐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비롯해 몇 가지 차종의 생산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가르시아 주지사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자동차 전문매체들에 따르면 기가팩토리6에서는 이른바 ‘모델2’로 불리는 2만5000달러급 저가형 전기차도 양산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