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금액별 최대 2만원 상품권 증정 등 합리적 가격의 할인과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어린이날 선물로 꾸준히 사랑받는 레고는 인기 상품 100여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용의 해 기념 출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고 ‘상서로운 용(80112)’ 상품은 할인점 단독으로 판매하며, 레고 전품목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레고 브릭파우치와 키링세트 증정품을 제공한다.
할인폭이 큰 한정 제품들도 많다. 뽀로로 씽씽포크레인은 70% 할인된 9900원에 2700개 준비됐다. 옥스포드 타지마할과 최후의 만찬은 50% 할인한 각 3만9900원과 2만4900원에 1000개 한정, 실바니안 라벤더 하우스 3층집 기프트세트는 65% 할인해 1200개 한정으로 3만9900원에 만날 수 있다. 프라임 건설중장비 6종 세트와 트레일러 작동카 레스큐‧폴리스도 50% 할인한 2만4900원과 1만9900원에 각 1000개 한정 판매한다.
게임기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닌텐도 스위치 OLED본체 2만원 할인과 인기타이틀 24종을 15% 할인하며, 닌텐도 조이콘 7종은 9000원 할인 판매한다. 소니 PS5 본체 슬림 에디션 역시 2만원 할인한다.
이외에도 헬로키티 50주년 한정판 산리오 캐릭터즈 제품과 살리오 블록 10여종 20%, 산리오캐릭터즈 메이커 4종 20%, 미미‧쥬쥬 인기상품 20여종 최대 30%, 뽀로로‧타요‧슈퍼윙스 등 유아완구 50여종 최대 30% 및 직수입 RC카 10여종 카드30% 할인 등 다채로운 할인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어른 대상 애착인형 브랜드로 인기리에 팝업 행사를 마친 ‘스퀴시멜로우’ 시리즈의 신규 단독 출시 판매도 마련했다. 이번 단독 출시 제품은 스퀴시멜로우 ‘핑크에디션’ 6종 제품으로 국내 입고 504개 한정 수량을 홈플러스 20개 매장에서 단독으로 운영한다.
기간 중, 해당 굿즈를 최대 81%까지 할인하며,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스티커, 3만원 이상 여권케이스와 5만원 이상 구매시 멀티파우치를 선물하는 사은품 행사와 매장 방문자 대상 타투스티커 체험 행사도 소진 시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방문고객 대상 선착순 50명에게 상상보드 제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됐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