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EU는 작년 중국에 버터, 치즈 등 유제품 80만5000여 톤, 총 17억6000만 유로(약 2조6000억 원)어치를 수출했다. 이는 2022년에 비해 소폭 줄어든 규모다.
중국 관영매체가 EU에 대한 맞불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면서 서방과 중국의 마찰이 공산품과 농·축산물을 아우르는 본격적인 '관세 전쟁'으로 확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은 지난달 중국산 전기차, 리튬이온 전기차 배터리, 배터리 부품 등에 대한 관세 인상 방침을 발표했고, EU도 중국산 전기차, 태양광 패널, 풍력터빈, 전동차, 의료기기 등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달 들어서는 중국산 주석도금 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도 착수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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