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도트 그래픽 내세운 '레트로' 라그나로크

더 라그나로크는 올해로 출시 22주년을 맞은 그라비티의 대표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원작으로 한다. 2D 도트 그래픽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해 '레트로 감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라비티GT는 참여자들에게 루비와 머리 코스튬, 다이아몬드 등 게임 내 재화와 아이템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 라그나로크는 올 6월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 '라그나로크: 초심지전(RO仙境傳說: 初心之戰)'이란 이름으로 출시됐다. 국내에서도 지난달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