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올 하반기 중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몇 차례에 걸쳐 금리를 내릴지, 인하 폭은 어떻게 될지에 전 세계 경제계의 눈이 쏠린 가운데 연준이 다음 달 한 차례만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21일(이하 현지시각) 포춘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업체 야데니리서치의 에드워드 야데니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내가 보기엔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이 결코 나쁘지 않기 때문에 연준은 다음 달 25bp 수준에서 소폭 인하하는 것으로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25~50bp 범위에서 다음 달 인하할 것이란 예상이 시장에서 지배적이고 심지어 연말까지 몇 차례에 걸쳐 100bp까지 내릴 것이란 관측도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야데니 CEO는 미국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유명한 증시 전문가이자 ‘채권자경단’이란 말을 만들어낸 유명 경제학자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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