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로킷헬스케어는 이날 오전 10시 19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3.16% 오른 3만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앞서 지난 16일 로킷헬스케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AI(인공지능) 자가조직 재생치료가 미국 공공 보험 체계(CPT 코드) 내에서 공식 의료행위로 인정받은 첫 실적”이라며 “첫 공적 보험 수령이라는 점에서, AI 기반 재생의료의 제도권 진입을 의미하는 역사적 이정표”라고 발표했다. 이에 발표 당일 주가는 20% 상승 마감했으며, 다음날인 17일에도 1.16% 오르며 장을 마쳤다.
로킷헬스케어는 향후 미국·유럽·중동 시장에서 피부·연골·신장 등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을 순차 상용화할 계획이다. 유석환 대표는 “AI 기반 재생의료가 미국 공식 제도권 보험체계에 편입된 첫 사례로, 글로벌 보험 승인 속도가 급격히 가속될 것”이라며 “AI와 자가재생기술을 결합한 초개인화 플랫폼을 통해 ‘대량치료의 시대에서 맞춤 재생의 시대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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