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0.81% 상승...4106.39 마감

코스피가 미증시 상승 영향과 외국인·기관 매수로 4100선을 회복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81%(33.15포인트) 상승한 4106.39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62억 원, 기관 투자자 2252억 원 각각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편, 개인투자자는 2615억 원 순매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46%( 4.08포인트) 하락한 884.27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2.88%), SK하이닉스(2.15%), LG에너지솔루션(1.61%), 삼성바이오로직스(0%), 삼성전자우(2.33%), 현대차(-0.55%), 두산에너빌리티(-1.76%), KB금융(1.3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6%), HD현대중공업(-0.74%)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2.3%), 에코프로비엠(-0.13%), 에코프로(7.05%), 레인보우로보틱스(-1.24%), HLB(-0.1%), 펩트론(-4.32%), 에이비엘바이오(-2.99%), 리가켐바이오(-2.16%), 삼천당제약(2.10%), 파마리서치(-11.2%)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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