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자발 참여로 더 깨끗해진 초록길
김정헌 청장 참석···깨끗함이 일상 생활
김정헌 청장 참석···깨끗함이 일상 생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캠페인은 자생단체의 정기 참여 없이 중구 직원들과 뜻을 같이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진행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갑작스러운 추위 속에서도 참여자들은 초록길 주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초록길’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금연문화 정착’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환경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함께 높였다.
실제로 초록길 일대 상인들과 주민들은 “캠페인 이후 거리가 눈에 띄게 깨끗해졌다”, “이제는 깨끗함이 일상이 된 것 같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캠페인은 끝났지만, 깨끗한 도시 환경은 공직자와 주민이 함께 지켜나가야 할 지속적 약속”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영종 하늘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분구를 앞둔 국제도시 영종을 우리가 께끗한 거리로 만들자”라고 밝혔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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