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경진대회는 중앙부처·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지방공공기관 등 4개 부문별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공직문화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GH는 지방공공기관 부문 총 88건의 사례 가운데 1차·2차 예선을 거쳐 최종 장려상에 올랐다.
수상 사례는 ‘공공임대주택 효율적 활용을 위한 공가감축·손실개선·규제완화·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매입임대주택 공급 방식을 개선해 공가를 대폭 줄이고, 자립준비청년에게 적용되던 불합리한 공급 자격 기준을 개선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