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지역난방공사가 행정안전부에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All)’을 획득했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DB)의 품질과 기관의 품질관리 체계를 심사하여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한다.
심사는 △데이터 관리체계 △데이터 값 △개방·활용 등 3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97점 이상)’, ‘우수(90점 이상)’ 등급을 부여한다.
품질인증을 통해 생산된 고품질의 데이터는 △온실가스 배출량 △신재생에너지 전기 생산 현황 △지역난방 공급 현황 등 공공데이터로 개방되어 저탄소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품질 확보를 위해 업무 담당자 간 ‘데이터 품질관리 소통데이’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데이터 품질확보는 AI 대전환 시대의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품질인증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국민이 한난의 공공데이터를 더욱 신뢰하고 활발히 활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데이터 품질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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