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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현대건설, KIND 등과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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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KIND 등과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 추진

27일 KIND·한투리얼에셋과 MOU 체결
현대건설, EPC·CM·기술·인허가 담당
KIND, 정부 간 협력 등 민관 가교 역할
한투리얼에셋은 자금조달 구조 설계
현대건설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본사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왼쪽부터)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 김용식 한투리얼에셋 대표, 김영후 한투리얼에셋 투자총책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현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현대건설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본사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왼쪽부터)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 김용식 한투리얼에셋 대표, 김영후 한투리얼에셋 투자총책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손잡고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투리얼에셋 본사에서 KIND, 한투리얼에셋과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 김용식 한투리얼에셋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개발을 추진해 급변하는 글로벌 부동산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사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력 범위와 대상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해외에서 추진 중인 주요 프로젝트 국가는 미국, 뉴질랜드, 호주, 불가리아 등이다. 3사는 이 프로젝트들을 최우선 협력 대상으로 선정하며 공동 지분 출자 방안을 검토해 부동산 개발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EPC(설계·조달·시공) 또는 건설사업관리(CM), 기술·인허가 지원을 담당한다. KIND는 재무 투자, 정부 간 협력 지원, 금융 구조화 자문 등 민관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한투리얼에셋은 재무 투자자로서 금융 주관·구조화, 자산 관리 업무를 맡아 최적의 자금 조달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EPC 역량과 주택 부문의 기술과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선진시장 중심의 주택 및 부동산 시장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전략 시너지를 바탕으로 3사 간 우선 협력체계를 구축한 만큼 글로벌 부동산 투자 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nc85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