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4월 수도권서 아파트 2만1942가구 분양

글로벌이코노믹

4월 수도권서 아파트 2만1942가구 분양

전년 동기 대비 94.05% 증가
서울은 동작구 공급물량 많아
BS한양, 김포·평택서 동시분양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달 수도권 분양 물량은 총 2만1942가구(일반분양 1만5852가구)다. 지난해 4월(총 1만1307가구·일반분양 8949가구) 대비 94.05% 증가한 수치다. 사진은 4월 수도권 분양 물량. 사진=부동산인포이미지 확대보기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달 수도권 분양 물량은 총 2만1942가구(일반분양 1만5852가구)다. 지난해 4월(총 1만1307가구·일반분양 8949가구) 대비 94.05% 증가한 수치다. 사진은 4월 수도권 분양 물량. 사진=부동산인포
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수도권 아파트 공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연초 아파트 공급을 주저하던 건설사들이 분양물량을 대거 풀면서 전년 동월 대비 신규 분양 물량이 두 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달 수도권 분양 물량은 총 2만1942가구(일반분양 1만5852가구)다. 지난해 4월(총 1만1307가구·일반분양 8949가구) 대비 94.05%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4433가구(일반 1620가구), 경기 9906가구(일반 7916가구), 인천 7603가구(일반 6316가구) 순이다.
서울에서는 재개발 구역 일반 분양이 예정돼 있다. DL이앤씨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8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아크로리버스카이 987가구(일반 165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1·9호선이 지나는 노량진역과 1호선, 신림선이 지나는 대방역 사이에 위치한다.

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 단지인 써밋 더힐 1515가구(일반 424가구)와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1931가구(일반 13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한토건설이 동탄 그웬 160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 102~118㎡ 160가구 규모다. 일부 가구에는 광폭 테라스와 다락 설계가 적용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김포에서는 BS한양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조성되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639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과 사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다. 단지 인근에 사우초와 사우고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사우동 생활권과 직접 맞닿아 있어 김포 최대 규모의 사우동 학원가와 행정·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BS한양은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도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126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에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496세대를 선보인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전용 84·101㎡ 규모이며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