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해양항공우주 전시회 2026(SAS 2026)’서 MOU 체결
무인잠수정 공동 개발·자율운항 인증 체계 구축…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무인잠수정 공동 개발·자율운항 인증 체계 구축…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이미지 확대보기HD현대는 2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해양항공우주 전시회 2026(SAS 2026)’에서 지난 22일(현지시각) 안두릴과 ‘첨단 무인잠수정 시스템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행 중인 무인수상정(USV) 개발에 이어 협력 범위를 잠수정 분야로 넓힌 것이다.
같은 날 안두릴·ABS와 ‘자율 해양 시스템 및 관련 규정·인증 프레임워크 개발을 위한 3자 MOU’도 맺었다. 이번 협력으로 HD현대·안두릴·ABS는 무인함정 개발과 사업화에 필요한 실증·인증 절차를 마련하고 관련 규정 수립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HD현대는 우수한 조선 기술력과 AI 기반 무인 체계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무인함정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함정·중형선사업대표)은 “무인 함정 분야는 전 세계 미래 함정 시장의 화두로 우리가 반드시 선도해야 할 분야”라며 “안두릴·ABS 등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무인함정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