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하남시 청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되어 선정된 사업으로, 심리검사와 글쓰기 활동을 결합해 청년들의 정서적 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하남시 소재 직장에 근무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참가자들은 TCI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특성을 먼저 이해한 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에세이 주제를 설정해 글쓰기를 이어가게 된다. 진행은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의 저자인 최리나 작가가 맡아 참가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한 편의 글로 정리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프로그램의 최종 결과물은 참여자들의 글을 모은 공동 에세이집 형태로 완성될 예정이다.
글쓰기 과정 외에도 일러스트 원데이 클래스 형식의 워크숍과 북토크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참여자 간의 공감과 교류를 지원한다. 탈잉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고 다른 참여자들과 경험을 나누는 과정 자체에 의미를 두고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기업교육과 실무형 콘텐츠를 넘어 청년·커뮤니티 기반 문화 프로그램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탈잉은 이번 하남시와의 협력을 통해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 하남시 청년 에세이 살롱’ 1기는 오는 5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하남시 신장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신청 및 상세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