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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트론, NH투자증권과 IPO 주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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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트론, NH투자증권과 IPO 주관 계약

2027년 코스닥 상장 목표
유도무기 부품 전문 방산기업
디지트론 CI. 사진=디지트론이미지 확대보기
디지트론 CI. 사진=디지트론

방산 부품 기업 디지트론이 NH투자증권과 상장 주관 계약을 맺고 코스닥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디지트론은 26일 오는 2027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트론은 유도무기와 감시정찰, 항공전자, 항공조명 분야의 핵심 부품과 모듈을 개발·생산하는 방산기업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이 있다. 회사는 최근 유도무기 관련 핵심 부품과 방산 부품 국산화 사업에 참여하며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트론의 2025년 매출은 263억원으로 전년 대비 3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75.0% 늘었다. 현재 확보한 수주잔고는 약 1000억원 규모다.

이종국 디지트론 대표는 "NH투자증권과의 상장 주관 계약을 발판으로 성공적인 IPO를 추진하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