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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아모레퍼시픽, 아마존 프라임데이 성과 고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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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아모레퍼시픽, 아마존 프라임데이 성과 고무적"

서구권 중심 성장 실현 구간...중국은 BEP 수준 방어
아모레퍼시픽 CI. 사진=아모레퍼시픽이미지 확대보기
아모레퍼시픽 CI.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이번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주요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이익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30일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금번 프라임데이에서 코스알엑스, 라네즈, 일리윤, 미쟝셴 등 주요 브랜드 TOP 100 차트인이 고무적"이라며 "2분기에는 서구권 중심 성장 실현 구간"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및 적정주가 18만 원 유지 의견을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이 올 2분기 매출액 1조 1000억 원, 영업이익 10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37%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에서만 전년 동기 대비 11% 신장한 6120억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구권에서는 주요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의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 서구권 매출액은 22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신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주 지역은 1610억 원, EMEA 매출은 620억 원으로 각각 20%, 40%씩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코스알엑스뿐 아니라 에스트라, 이니스프리, 설화수 및 신규 브랜드 성장세가 확인되며 라네즈 성장 둔화 우려를 상쇄했다"며 "코스알엑스는 1분기에 이어 턴어라운드를 지속하며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화권 매출은 설화수 오프라인 축소로 BEP 수준 수익성 방어는 가능할 것"이라면서 "기타 아시아는 일본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