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활성화는 여전히 과제···이제 박찬대호가 해결할 몫
이미지 확대보기인천광역시는 지난 3일 설명자료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노인인구 1만 명당 신청현황'은 제도 시행 초기 신청 건수를 단순 비교한 지표라고 덧붙였다.
지역별 돌봄 환경과 기존 복지서비스 이용 여건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설명인데, 통합돌봄은 단순한 신청 실적보다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라고 말한다.
이는 지역자원 통합이 핵심인 만큼 신청률만으로 운영 성과를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종합적인 분석이 요구되고 있다.
아울러 ”퇴원환자 연계, 재택의료센터 확충, 군·구 대상자 발굴 강화 등을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설명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의 공식 통계에서 인천의 노인인구 1만 명당 통합돌봄 신청자는 전국 평균을 밑돌며 하위권에 포함된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신청률이 사업 성과 전부는 아닌 것은 틀림이 없다. 제도 초기일수록 대상자 발굴과 홍보, 접근성 확보가 중요하다. 실제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토록 적극 안내도 필요해 보인다.
현장 중심의 발굴 노력이 요구된다는 지적은 결국 통합돌봄의 성패는 단순한 신청 건수보다 실제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얼마나 신속하고 촘촘하게 서비스를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