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김포시 10개 대형 건설사, 관내 기업·인력 참여 높인다

글로벌이코노믹

김포시 10개 대형 건설사, 관내 기업·인력 참여 높인다

시, 우미·롯데·대우 등 16개 현장 주택건설사와 업무협약 체결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 강화 다짐… 지역업체 참여 폭 넓힌다
김포시는 지역 내 현장 공사 중인 10개 대형 건설업체와 협약을 맺고, 지역내 건설 업체와 인력의 공사 참여 폭을 넗히기로 했다. 사진=김포시이미지 확대보기
김포시는 지역 내 현장 공사 중인 10개 대형 건설업체와 협약을 맺고, 지역내 건설 업체와 인력의 공사 참여 폭을 넗히기로 했다. 사진=김포시
김포시가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와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대형 건설사들과 뜻을 모았다.

김포시는 17일 시청 본관에서 현재 지역 내에서 주택건설사업을 시행 중인 10개 주요 건설사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열린 민관 간담회의 실질적인 후속 조치다. 북변재개발, 풍무역세권, 한강시네폴리스 등 김포시 전역의 16개 대형 주택건설 현장을 이끄는 우미건설, 비에스한양, 롯데건설, KCC건설, 효성중공업,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우건설, 대원, 문장건설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결속을 다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설사 대표들을 비롯해 김포시 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김포시협의회, 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 등 지역 건설업계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 건설사들은 앞으로 각 현장에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철저한 시공 관리로 부실 공사 우려를 원천 차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자재·인력 등 지역 기업의 참여 비율을 높여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의 상생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설 방침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이번 협약은 행정과 건설업계, 지역 사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하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건설 환경 조성은 물론,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