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극중 가난하고 고달픈 삶을 사는 역으로 분해도 감출 수 없는 수애의 투명한 광채 피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재벌녀와 동급인 가난한 변지숙 피부” “너무 관리 잘된 피부가 옥의 티네” 등의 유머가 나오기도 했다.
수애 뷰티 필수 아이템은 끌레드벨 브랜드의 '스노우 셀 크림' 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애는 평소 피부 관리법에 대한 질문에 "이것저것 바르기보다 좋은 것 하나만 바르는 것이 피부 관리 비법"이라고 설명하며 “피부 탄력과 투명함을 한 번에 줄 수 있는 올인원 타입의 스킨 케어 제품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스노우 셀 크림은 유해 환경과 스트레스로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속 수분 장벽을 탄탄하게 다져 피부 속부터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올인원 크림이다. 4월 론칭 이후 오는 6월 10일 GS홈쇼핑에서 2차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수목드라마 ‘가면’은 이제 곧 5회차 방영을 앞두고 있다. 1인2역이 끝난 뒤 서은하의 삶으로 완벽한 가면을 쓴 변지숙의 이야기를 담아 극의 긴장감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