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영과 듀크 김석민(44))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SNS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김석민과 임선영이 7년 열애 끝에 오는 9월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페르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지난 1999년 처음 인연을 맺은 김석민과 임선영은 듀크 멤버였던 故 김지훈을 통해 본격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 직후가 아닌 11월에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연희동에 차릴 예정이다.
임선영 김석민 결혼 소식에 누리꾼은 "임선영, 결혼한 친구들이 결혼 절대 하지 말라던데" "임선영, 다이아 몇 부?" "임선영, 신혼여행 늦게 가네" "임선영, 보라카이 그 때 우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