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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들의 사파리 투어, 맹수를 본 아이들의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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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들의 사파리 투어, 맹수를 본 아이들의 표정은?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1회에서 대한, 민국, 만세는 맹수들을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1회에서 대한, 민국, 만세는 맹수들을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삼둥이들은 아빠 송일국과 함께 사파리 투어에 나선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1회에서 대한, 민국, 만세는 맹수들을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파리 투어를 하는 차를 탄 삼둥이들에게 송일국은 사자랑 호랑이랑 곰을 만나러 간다고 설명하고, 처음 타본 사파리 투어차가 궁금한 만세는 무슨 차냐고 묻는다.

송일국은 아저씨에게 물어보라고 말하고, 삼둥이들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무슨 차인지 아저씨에게 묻는다.

아저씨는 사파리 투어하는 차라며, 맹수들을 찾아가는 탐험이라고 설명한다.

맹수라는 말에 놀란 민국이는 두려운 표정으로 아빠에게 문을 닫으라고 말하고, 송일국은 철망이 있어서 괜찮다며 안심시켰다.

하지만 민국이는 좌석에 밀착한 채 긴장한 표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사파리 투어가 시작되고, 호랑이를 발견한 만세는 호랑이를 가르키며 신기하게 바라보고, 대한이와 민국이도 가까이서 보는 동물들을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즐거운 사파리 투어를 했다.
사파리 투어를 마친 삼둥이들은 한층 더 용감해 졌을지 궁금한 가운데 깜찍한 아이들의 성장기를 그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