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한국대표로 2015 미스월드 선발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미스월드 코리아 정은주(22)가 화제다.
현지에서 유창한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실력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는 덕분이다.
미스월드 코리아 정은주, 6개 국어 자유자재 구사로 전 세계 미녀 부러움 한 몸에 받아
이미지 확대보기2013년 미스월드인 메건 영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미스월드 코리아 정은주(사진=뉴시스)
정은주는 2014 미스월드인 로울린 스트라우스(23·남아공)와 언니동생 사이를 맺었고, 2013 미스월드인 필리핀계 메건 영(25·미국)과도 자매 사이가 됐다. 정은주는 "의사 소통이 자유로와서 나와 마주칠 때마다 로울린과 메건은 반색을 하면서 먼저 다가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