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베베, 홍콩유아용품박람회서 페도라 유모차·카시트 선보여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유아용품기업 쁘레베베가 대표 브랜드 페도라(Fedora)로 14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홍콩유아용품박람회(HKTDC, Hong Kong Baby Products Fair 2016)'에 참가한다.

지난해 홍콩유아용품박람회에서는 28개국에서 480개 업체가 참가, 121개국에서 2만 7151명의 바이어가 참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쁘레베베는 페도라 유모차, 카시트, 힙시트 등 전 제품을 비롯해 스윙, 바운서, 식탁의자 등 신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유모차=페도라 L5 디럭스 유모차, 신제품 L3절충형 유모차, S9 유모차, S7 유모차, S5 절충형 유모차, 페도라 S3 플러스, 페도라 S1 플러스 휴대용 유모차 ▲카시트=페도라 C0 카시트, C1 오가닉, C2 카시트, C3 올라운드카시트, C4 ISOFIX 카시트, C5 ISOFIX, C12 카시트 ▲힙시트=페도라올라운드힙시트 POPO ▲식탁의자 P1, P2, P3 등이다.

페도라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홍콩유아용품박람회에서 페도라 유모차·카시트는 물론 힙시트까지 전 제품을 세계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다"며 "페도라의 세계 시장 진출 가속화의 계기로 삼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