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에서는 많은 경기를 소화한 투수들의 회복과 야수들의 기술 훈련을 중점적으로 한다.
익산에서는 젊은 투수들의 육성과 부상 선수들의 재활에 중점을 맞춘다.
한편 제2대 감독으로 선임된 김 감독이 지난 21일 선수단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야구장은 물론 야구장 밖에서도 프로선수로서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새로 합류한 김용국 코치와 강성우 코치도 선수단과 인사했다.
반면 코치진도 대폭 개편 , 이광근 2군 감독과 전병호 투수 코치, 이영우 타격 코치, 이승학 투수 코치와도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다음은 마무리훈련 참가자 명단.
▲수원= 배우열, 장시환, 이상화, 김재윤, 조무근, 주권, 최대성, 채선관, 김건국, 홍성용, 심재민, 이창재, 정대현, 윤근영, 고영표, 엄상백(이상 투수), 윤요섭, 이해창, 김만수(이상 포수), 남태혁, 김선민, 정주후, 김동명, 김태훈, 박태원, 임성재, 안정광, 강승훈(이상 내야수), 전민수, 하준호, 김진곤(이상 외야수)
▲익산= 한승지, 임도혁, 장현우, 김도영, 김민우, 김민수, 김주원, 김태오, 최원재(이상 투수), 문상철, 김영환(이상 내야수), 배병옥, 김민혁(이상 외야수), 홍성무, 안상빈, 서의태, 장성우, 김종민, 신현철, 유민상, 김사연(이상 재활조)
▲익산 합류 신인= 조병욱, 이정현, 이종혁, 한승훈, 이성욱(이상 투수), 문상인, 안치영, 이재근, 한기원, 홍현빈, 김민섭(이상 야수)
▲자율훈련= 김사율, 박경수, 박기혁, 박용근, 김연훈, 유한준, 이대형, 오정복
▲세계야구선수권 대표팀= 류희운, 정성곤, 박세진, 심우준, 정현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