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햄버그 스테이크, 챠슈 덮밥 달인의 맛집 - 서울 성북구 동선동3가 (성신여대입구역(돈암) 맛집) ‘윤휘**’
윤정태 (男/ 31세), 김휘환 (男/ 37세)달인이 운영하는 이집은 고기라고 생각할 수 없는 부드러운 식감의 햄버그스테이크와 차슈 덮밥으로 여성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두 청년의 굵은 땀방울로 이루어낸 완벽한 맛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 비법은 바로 고기를 숙성하는 특별한 방법 때문이라고 한다.
진흙으로 숙성한 돼지고기와 달걀흰자와 콩비지를 이용해 숙성한 소고기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주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 햄버그스테이크가 완성된다.
또한 이곳의 또 다른 인기메뉴 차슈 덮밥은 쌀겨와 콩 껍질을 이용한 훈연으로 고기의 잡내를 제거하고 여기에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비법 소스까지 더하면 더할 나위 없는 요리가 탄생된다.
# 간장 떡볶이 달인의 맛집 - 대구시 동구 서호동 (반야월역 맛집) ‘반할**’
탕수육만 찍어먹는다는 편견은 버려라! 분식 No1 떡볶이! 그 인기만큼 수많은 떡볶이 집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 찍먹계에 한 획을 그을 독특한 떡볶이를 만드는 이가 있다.
반백년의 내공이 녹아있는 떡볶이에는 손님들이 붙여준 또 다른 명칭이 있었으니, 이름 하여 해장떡볶이!
시원한 찌개 같은 맛이나 그릇째 들고 마실 정도로 시원 칼칼한 떡볶이 국물로 유명한 이곳은 고추장을 쓰지 않는다는 말에서부터 심상치 않음이 느껴진다.
그 비결은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가루와 새우 중 향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빨간 수염 새우를 넣어 만든 특제 고춧가루에 있다.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달인 떡볶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간장에 찍어먹는 특이한 방식이다.
원래 만두를 찍어먹을 목적으로 내준 간장이었지만, 손님들이 발견해준 덕에 어느새 떡볶이를 간장에 찍어 먹는 것이 공식처럼 굳어졌다고 한다.
짜지 않아 계속 먹게 된다는 간장 역시 보통 간장이 아니다.
찰밥으로 만든 떡을 넣어 뻑뻑하지 않고 은근한 단 맛까지 나는 달인의 맛간장은 밥에 비벼만 먹어도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특별한 간장과 더 특별한 떡볶이가 만났으니 그 맛은 설명이 필요 없을 터! 그러나 달인이 떡볶이만 잘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
알고 보니 그림과 역사 등 못하는 것이 없는 팔방미인이었는데 젊은 시절의 꿈을 간직한 채 지금까지도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했다.
그녀의 떡볶이만큼이나 특별하고 간장만큼이나 깊은 달인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있는 '생활 달인'은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 비록 소박한 일이지만 평생을 통해 최고가 된 '생활 달인'의 놀라운 득도의 경지를 만나는 시간”을 전한다.
차윤호 기자 gen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