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금토/주말드라마 ‘맨투맨’ 11회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와 차도하(김민정 분)의 화끈한 연인작전이 펼쳐진다.
이날 ‘맨투맨’에서는 모승재(연정훈 분)는 빅토르 회장에게 고스트요원 케이를 넘기는 대신 세 번째 목각상을 받기로 한다.
김설우는 윤선배를 죽음으로 몰고 간 내부 배신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장팀장(장현성 분)은 두 개의 열쇠를 넘기라고 하며 목각상 작전의 끝을 암시한다.
그러던 중에 차도하가 총에 맞는 장면과 김설우가 총을 쏘는 듯한 모습이 예고되면서 예상치 못한 극중 반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커플링까지 나눠 낀 두 사람의 작전이 극중 로맨스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총 16부작으로 꾸며진 JTBC 드라마 ‘맨투맨’은 1회 시청률 4.1%를 시작으로 2회 시청률 4.1%, 3회 시청률 2.5%, 4회 시청률 3.5%, 5회 시청률 3.2%, 6회 시청률 2.5%, 7회 시청률 3.3%, 8회 4.0%, 9회 3.0%, 10회 2.4%를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라아 제공)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