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은 2013년 슈퍼스타 K5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걸었다. 이후 ‘연애말고 결혼’과 ‘오렌지 마멜레이드’ 등 각종 드라마의 OST 작업에 참여했다.
김나영은 남자 가수들과도 여러번 호흡을 맞췄다. 먼데이키즈와 지투(G2) 등과 듀엣곡을 발표했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FT아일랜드 10주년 기념곡 ‘사랑앓이’의 피쳐링에 참여했다. FT아일랜드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노래 사랑앓이를 2017년 버전으로 재탄생 시켰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