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박유천 많이 좋아한다"

그러나 이둘 사이가 서로 갈라 서는 모습은 아닌 것으로, 이를 보도한 매체의 기사에 따르면 황하나는 여전히 박유천을 많이 좋아 한다. 황하나는 또 일생의 한번 하는 결혼이기 때문에 축복받고 싶다는 심정 등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일반인이 연예인과 사귀어 결혼까지 하게되면 당사자 입장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기도 한데, 황하나는 이런 새간의 관심에 대해 상당한 부담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보도에 현재 박유천 측은 그 어떤 해명이나 말도 안 하고 있는 상태다.
다만 누리꾼들은 "아직 둘이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함부로 해석해서 판단하지 말자, 당장 헤어진 것도 아니지 않냐"며 둘의 불화설을 일축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반대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더욱더 힘들게 하는 댓글들도 넘쳐나고 있다.
백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