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의 8회에서는 전주로 떠난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알쓸신잡이 9부작으로 편성, 다음주면 종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상에서 아쉬움을 표현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9부작이래요”, “오랜만에 재밌게 본 예능인데 9부작 이라니”, “아쉽다”, “연장 안되나요”, “시작한 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끝난다고?” 등의 글을 올렸다.
알쓸신잡은 나영석 PD의 연출작으로 첫방송부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7.2%라는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