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균상 반려묘, 쿵이몽이와 ‘알콩달콩’ 일상 공개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배우 윤균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반료묘 '쿵이', '몽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야 니들 그만 좀 자자. 니들 때문에 내가 더 졸려”라는 글과 함께 반료묘 쿵이와 몽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몽이는 쇼파에서 몸을 뒤짚은 채 누워 있고 쿵이는 바닥에 도도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에 누리꾼 “쿵이 꼬리털 다 자랐네요. 쿵이 몽이 사랑해”라며 두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고생이 많구나 집사야”라며 윤균상을 안쓰러워했다.
한편 두 반려묘는 윤균상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3’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윤균상은 지난 시즌에 이어 배우 이서진, 가수 에릭과 함께 ‘삼시세끼-바다목장편’에 출연한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