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자 정례협의체는 한국소비자원과 7개 분야(대형가전, 대형마트, 위생용품, 자동차, 정수기 , 통신판매중개업자, TV홈쇼핑) 41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협의체는 노후 가전제품 대상 무상점검·수리, 소비자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위해사례를 저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년간의 협의체별 추진 과제 및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의체 상호 간의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소비자원과 7개 협의체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전한 시장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며, 향후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