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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81회 강신일, 김혜리x강태성 친자의심 유전자 검사 의뢰!…서효림, 진예솔 간이식 부탁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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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81회 강신일, 김혜리x강태성 친자의심 유전자 검사 의뢰!…서효림, 진예솔 간이식 부탁에 분노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81회에서는 허청산(강신일) 변호사가 최수희(김혜리)와 최시우(강태성)의 친자관계를 의심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81회 티저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81회에서는 허청산(강신일) 변호사가 최수희(김혜리)와 최시우(강태성)의 친자관계를 의심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81회 티저 예고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강신일이 김혜리와 강태성의 모자 관계를 의심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 81회에서는 허청산(강신일 분) 변호사가 최수희(김혜리 분)와 최시우(강태성 분)의 친자관계를 의심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비켜라 운명아' 81회 티저 예고 영상에 따르면 허청산은 최수의와 최시우가 친모자가 아니라고 의심한다.

이에 허청산 변호사는 친여동생인 허집사(양혜진 분)에게 최수희 상무하고 최시우 이사 칫솔이랑 머리카락이 필요해라며 유전자 검사 시료를 확보해 달라고 부탁한다. 허집사는 갑작스런 허청산 변호사의 부탁에 그건 왜요?라며 의아해한다.
앞서 방송된 80회에서 최시우 주치의를 만난 허청산은 간이식 적합 검사를 받은 최수희와 최시우가 친자관계가 거의 성립하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의혹을 품었다.

한편, 최수희는 최시우와 정진아(진예솔 분) 혼인신고를 통해 진아 마음을 확실하게 회유한다. 시우는 진아가 병원으로 들고온 혼인신고서를 보고 기뻐한다.

한편, 정진아는 한승주(서효림 분)를 찾아와 최시우 간이식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진아는 승주 앞에 무릎을 꿇고 "한 번만 봐줘.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라며 매달린다.

하지만 승주는 "남진(박윤재 분)씨가 진아씨한테 뭐길래 그렇게 함부로 해"라며 불쾌해한다.

한편, 방철상(권혁호 분)은 허청산 변호사에게 검찰에 출석할 것을 약속하며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최수희는 자신 앞으로 검찰 출석 요구서가 날아오자 긴장한다.

앞서 방철상은 돈 5억을 지켜주고 그 돈은 양순자(이종남 분)이 20년 동안 매달 따박따박 나누어주겠다는 허청산 변호사의 제안에 동의해 흔쾌히 30년전 남진 납치 사건 전모를 밝혔다. 범죄를 감추기 위해 받은 돈을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방철상은 사건에 대해 밝히기 시작했고 허청산은 방철상의 말을 전부 녹취해 증거를 확보한 바 있다.

30년 전 최수희는 착오로 자신의 아들인 남진(박윤재 분)을 방철상에게 넘겨주고 최시우를 자신의 친아들로 알고 키운 것일까?

최수희와 최시우가 정말로 친모자가 아닌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켜라 운명아'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